친환경 선박 투자

에이치라인해운은 LNG 선박 도입을 통한 친환경선대 확대 및 포트폴리오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친환경 Agenda을 선점하여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선박 개발 등 혁신기술 연구 및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였고,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23년 8월, LNG추진 벌크선(HL NAMBU 2호)에 세계 최초 AI기반 기관자동화솔루션을 탑재하는 등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선박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대체연료를 활용한 친환경적 해상운송 서비스를 선도하는 First-Mover가 될 것입니다.

자율운항선박/스마트선박

선대 Restructuring

친환경 시스템 도입(운항 최적화)

에이치라인해운은 선박의 최적화된 연료소모량을 계산하여 이를 관리함으로써 운항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IT 기반 선박의 디지털화 SMARTSHIP 솔루션을 시범운영 중이며, 선박의 CII(탄소집약도지수) 등급 및 운항효율지수를 데이터화하여 관리하기 위해 기상업체 WNI와 계약을 체결, 이를 통해 CII 등급과 CO2 배출량을 모니터링할 뿐 아니라 해상의 위치와 기상상태, 항로정보 등 각종 데이터에 기반한 선박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여 운항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Smart Data Capture

Data Validation & Missing Data Notification

친환경 설비 투자 확대

에이치라인해운은 IMO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황함유량 0.5% 미만의 초저유황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황산화물 배출 규제 이행을 위해 선박에 스크러버(황산화물 배출 저감장치)를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질산화물 감축을 위해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 설치, 배기가스를 재순환하여 질소산화물을 절감시키는 EGR 설치 등 환경성 개선을 위한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그 결과로, 23년, 『환경친화적 선박의 기준 및 인증에 관한 규칙』에 따른 선박 8척에 대해 친환경선박 예비 인증을 득하였습니다.

생물 다양성 보전

에이치라인해운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양생태계 파괴 방지 및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국제 해사기구의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체결에 따라 모든 선박은 의무적으로 평형수처리장치(BWMS)를 설치할 의무가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에이치라인해운은 전 선대의 98%에 해당되는 선박에 해당 장치를 설치하였고, 미설치선박에 대해서는 24년까지 지속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엔진출력제한장치 (EPL)을 설치하여 최고출력을 제한, 이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폐선
(Green Recycling)

에이치라인해운은 홍콩국제협약에 따라 선급에게 인증된 폐선장을 선택하여 선박 재활용을 추진하는 정책을 택하여 선박 해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며 환경오염물질을 방지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선박 재활용을 시행함으로써 해상환경 보호 및 노동자의 인권 을 보호하고 있습니다.